크롬 사용기, 사용법 간단설명

목차
1. 여는글
2. 크롬 설치와 사용준비하기
3. 사용중 느낀 크롬의 특징
4. 끝내는 글
 
1. 여는 글
MS 의 IE에 대항하는 수 많은 웹브라우져가 나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내에서의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은  90%가 넘을정도로 압도적인 사용자를 자랑합니다. 특히 엑티브x와 같은 익스플로러 전용 플러그인은 보안상의 문제도 있을 뿐더러 웹표준을 벗어나므로 우리나라 웹 페이지의 세계화를 막는 가장 큰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계적으로는 파이어폭스의 사용자가 30%정도라고 하네요. 그외에 mac의 safari, 최근들어 버전 10을 발표한 Opera까지 수많은 인터넷브라우저들이 있는데, 이번에 소개할 것은 제가 최근 사용하기 시작한 구글의 크롬입니다. 크롬의 경우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빠른 페이지로딩 속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뿐만아니라 익스플로러의 프리징현상(멈춤, 다운)이 없고(한 2주 사용째 경험하지 못했음)탭프라우저가 분리되는 등의 장점을 가졌습니다.
 
2. 크롬 설치와 사용준비하기



크롬 다운로드하기

크롬을 다운로드 후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는 익스플로러보다 비교적 빠르며, 재부팅이 필요없습니다. 실행 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뿐만 아니라 익스플로러의 인터넷옵션과는 다르게 상당히 심플한 옵션을 가졌습니다.
(저는 고급사용자가 아니기 때문에 저처럼 처음사용하셨을때 해매기 쉬운 부분에 대해 설명을 할 것입니다) 세부옵션 설정은 어쩔 수 없이 익스플로러의 인터넷옵션을 사용해야 하겠지만, 사용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습니다.

크롬을 다운로드 및 설치하셨다면 사용하시기 전에 먼저 하셔야 할 일이있습니다.
바로, 플래시 플러그인을 깔아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광고부터 시작해서 페이지 버튼까지 플래시로 난무해져있는 지금 우리는 우선 크롬 전용 어도비 플래시 플러그인을 다운로드 하여야 그러한 플래시 적용된 페이지를 정상적으로 볼 수가 있습니다.

크롬 플래시 플러그인 다운로드하기


이제 사용하기 위한 대부분의 설정을 마쳤습니다. 하지만 아직 인터넷익스플로러에 익숙해졌다면, 홈키가 없는 크롬에 불만을 가지실 것인데, 이는 옵션메뉴에서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그림을 따라해주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간단히 홈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제 크롬의 사용중 느낀 크롬의 특징에 대하여 설명하는 차례를 갖겠습니다.
 
3. 사용중 느낀 크롬의 특징
크롬의 특징 차례에서는 간단한 장단점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익스플로러와 비교하여 크롬을 쓰는 가장 큰 이유는 빠른 페이지 로딩속도에 있습니다. 저또한 이점이 상당히 마음에 들어 크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아직 우리나라에서 웹서핑을 하는데 크롬은 상당히 불리합니다. 가장큰 문제로는 액티브x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은행 혹은 각종 보안을 위해 설치하는 액티브엑스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액티브엑스가 도배 된 우리나라의 페이지들은 웹표준을 벗어나는 것입니다. 하루빨리 java기반의 페이지들이 가득 찼으면 좋겠습니다. java는 어느 os나 웹브라우저에 사용될 수있는 플랫폼제약없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액티브엑스는 단지 개발이 쉽다는 이유로 우리나라에서 남용되고있는데, 각종보안등의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며, ms가 ie8버전부터 엑티브엑스를 축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힐정도로 ms의 언어이지만 ms도 반성을 하는 것이 엑티브엑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ms의 발표에 뒤늦게 java기반의 웹페이지(특히 은행)로의 변화를 준비하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변화는 늦었더라도 언제나 환영합니다.
 
   -크롬의 장점.
빠른 페이지 로딩 속도를 들 수있겠습니다.
메인컴퓨터에도 크롬을 사용하고 있긴하지만, 저사양의 노트북에서 크롬은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듯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만큼 플래시, 엑티브엑스로 도배된 사이트가 많은 곳은 없을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사용자들의 pc와 인터넷속도가 뒷받침되어주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지만, 저사양컴퓨터로는 충분히 로딩속도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간단한 비교를 해보려합니다. 개인적으로 gmarket의 메인 페이지는 엄청난 광고덕분에 상당히 느린 페이지 로딩속도를 보여주곤 합니다. 한번 익스플로러와 크롬의 로딩속도 차이를 스톱워치로 측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스트사양 :
cpu : p4 (Northhood, 3.2Ghz L1 125kb L2 256kb)
ram : 1024MB  (ddr 2700, 166Mhz *2EA)
무선인터넷 사용, 연결상태가 좋지 않아, 1 Mbps(보통의 광랜의 1/100, 프라임의 1/10수준)
테스트방법 :
웹페이지 엔터 후, 추가적인파일 연결이 없음을 확인할때까지의 시간을 측정함
재 측정시에는 인터넷옵션에서
사용자 삽입 이미지
 
테스트로 적절한 선택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대략 500여개의 jpg파일 다운로드와 수 많은 플래시광고로 상당히 난잡한모습입니다.
테스트 결과
MS 의 IE 2분 14초 62
구글의 크롬 1분 48초 85
물론 다른 시스템과 인터넷사양이라면 이보다 훨씬 좋은 사양을 IE 와 구글에서 보여주었을 것이라 예상합니다. 확실한것은 구글의 크롬이 인터넷익스플로러보다는 페이지 로딩이 빠른 느낌입니다. 개인적인 지식이 부족하여 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릴수 없는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크롬의 장점 2 - 탭브라우저의 활용
기존 ms익스플로러의 탭은 탭분할(탭을 드래그 하여 새로운 ex창을 띄우는 것)이 안되고 탭이동만이 되었는데, 크롬에서는 탭분할을 지원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탭을 드래그하여 새로운 창을 띄우는 모습. 분야별로 창을 띄울때 인터넷익스플로러의 경우 분할이 힘들었지만, 분할하려 새롭게 브라우져를 꾸릴 수가 있습니다.
 
크롬의 장점 - 자주가는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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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의 새탭을 추가하면 뜨는 것인데, ie경우 시작페이지의 설정만 가능했던 반면, 크롬은자주방문하는 페이지를 선택할수있도록 해주었습니다.. 북마크도 우측에뜨기 떄문에 이동이 편리합니다. 필자의 경우 자주방문한 페이지에서 대부분 해결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매우 편리하게 사용합니다.
 
크롬의 장점 - 시크릿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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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모드란, 페이지 이용 흔적을 남기지 않고 웹서핑을 할 수 있는 기능.
크롬만의 기능이라 생각하여 추가하긴 하였으나, 아직까지 사용한적은 없습니다.
크롬의 설명에 의하면 '깜짝 생일파티 준비'를 위해 사용하라고는...합니다...
과연 당신은 '생일파티'를 위해 모드를 사용할 것인가 ? 각종 야구관련 자료를 수집하는데 이 모드를 사용할것인가 ?!!
 
크롬의 장점 - 다운로드 관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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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로드를 하면 정해진 다운로드 폴더로 다운이되며 화살표는 순간적으로 뜨고 사라지기 때문에 신경쓸 필요는 없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클릭시 원클릭으로 다운받은 프로그램을 실행 할 수도있습니다. 이는 IE는 폴더열기, 파일실행을 해야했던 불편함이 줄었습니다. 그리고 중복된파일다운로드시 (2)를 추가하여 중복된이름 다운이 편리합니다. 다만 실재로 중복된파일일 경우 HDD의 용량을 낭비할 수도 있지만, 중복된 이름이지만 실재로 다른 파일일 경우에는 상당히 편리합니다.

크롬의 장점 - 새 창 선택메뉴
IE의 경우 새창으로 규정된 하이퍼링크를 클릭하면 새창으로 떠버리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탭브라우저 기능을 통해 분야별로 브라우저를 분할시키는 것이 불가능했는데, 크롬의경우 새창이 뜨더라도 새로운 탭에 추가됩니다. 이를 다른 분할된창으로 띄우고싶으면 드래그를 하여새창을 만들면 됩니다.. 또한, 새창으로 띄울지 현재창에서 띄울지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없는 새창띄움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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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느끼던 장점은 이것으로 마칩니다.
하지만 크롬을 사용하면서 더 많은 장점을 찾는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직까진 이정도의 장점으로도 충분히 크롬을 사용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크롬의 단점 - 엑티브 x를 지원하지 않는다.
우리나라의 보안페이지들은 모두 엑티브x를 사용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 같습니다.
크롬은 엑티브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고로, 관련된 사이트 이용이 불가합니다. 이는 크롬의 문제이기 보다는 우리나라가 웹표준을 지키지 않는것의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분명 웹서핑에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 해결방법 : ie와 크롬의 병행사용으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크롬을 기본 브라우저로 설정시, ie가 삐쳐버리는지, 기존 ie도 엑티브엑스를 지원안해버리는 현상이 생기더군요. Internet Explorer (추가기능 없음)으로 바뀌는데, 이렇게 될 경우 우리나라 엑티브엑스관련 사이트는 모두 이용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크롬으로 서핑하되 필요에 따라 IE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크롬을 기본 브라우져로 설정하며 생활하는 것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무리인듯 싶습니다. 다행히도, 개인 웹 사이트의 상당수를 차지한 보드인 제로보드 xe버전부터는 크롬등에서도 이용이 자유롭습니다. 네이버 또한 크롬사용자들이 에디터를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ie를 중심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url 삽입시 클릭이 안되는 문제, 파일 첨부시 첨부된듯하지만 확인을 누르면 실제로는 첨부가 안되는 문제가 발견 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는 중에만 두가지 오류를 발견했으니 실재적으로는 훨씬 더 많은 문제가 있을것으로 예상되며, 네이버는 이를 조속히 수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크롬의 단점 - 휠 클릭 안됨
휠클릭은 아래의 사진과 같은 모습. 휠을 클릭하여 스크롤을 천천히 내릴 수도 있는데 크롬은 휠클릭이 되지 않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모장에서도 되는 기능이 크롬에서 왜 안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다행히 휠을 스크롤 이동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불편한 것은 사실.
크롬의 특징 - 잘모르겠지만, 프로세스가 여러개 ?
크롬을 실행 할 경우 프로세스가 탭을 켠 만큼 실행됩니다.
이는 크롬의 탭들이 하나처럼보이지만 결국 각개의브라우저로 실행되어 안정성을 높인것이라는 크롬의 광고문구와도 같은데, 이렇게 여러개의 프로세스가 실행된것이라면 저사양 pc에서 무리가잇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크롬의 단점의 수는 적지만, 실재적으로 엑티브엑스지원하지 않는게 정말 큰 단점으로 작용합니다. 크롬의 단점이 아니라 우리나라 웹사이트들의 단점이겠지만, 우선 웹사이트 사용에 상당히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웹서핑은 크롬을 사용하고 은행업무나, 어쩔 수 없이 엑티브액스설치가 필요할때에는 익스플로러를 사용합니다. 아참, 브라우저를 통해 실행되는 게임(서든어택같은)의 실행여부는 확인해보지 않았습니다.
 
크롬을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얼마 안되었지만 크롬이라는 브라우져가 상당히 매력이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도 상당히 편리합니다면 성질급한 저로서는 빠른 페이지로딩이 너무나도 맘에 드는 크롬의 장점이었습니다. 다른 브라우저들도 사용해보아야 겠지만, 우선 사용하는 크롬에 상당히 만족합니다. 인터페이스를 빼고는 익스플로러를 제외한 다른 브라우저들이 상당히 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아직 파이어폭스나 오페라, 사파리를 사용해보진 못해서 크롬이 최고다! 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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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6 18:10 2009/01/06 18:10

지구가 뜨거워지면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기나

지구가 뜨거워지면 도대체 무슨 일이 생기나
[67호] 2008년 12월 23일 (화) 15:33:08 표정훈 (출판 평론가)
   
<6도의 악몽> 마크 라이너스 지음이한중 옮김, 세종서적 펴냄
지구온난화의 치명적 결과에 관해 많은 얘기가 있지만, 솔직히 말해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 날씨가 따뜻해진다고 하니 난방비 줄일 수 있어 좋겠다느니, 서울에서도 열대 과일을 따먹을 수 있겠다느니 하는, 한가한 얘기를 하는 사람도 없지 않다. 이 책의 독자로는 (필자를 포함한) 그런 사람들이 제격이다. 섭씨 1도의 지구 평균기온 상승이 얼마나 파국의 상황을 낳을 수 있는지, 이 책은 지금까지 진행된 과학적 연구 성과에 바탕을 두어 생생하게 들려준다.

지구 평균기온이 1도 상승하면 킬리만자로와 알프스의 만년빙이 사라지고, 만년빙이 녹아내린 산에서 산사태가 빈발한다. 가뭄 탓에 기름진 농토 밑에 잠자던 모래층이 드러나며, 남태평양 투발루 섬은 완전히 가라앉는다. 2도가 상승하면 지구 곳곳이 극심한 가뭄과 홍수 피해에 시달리고 허리케인은 더욱 강력해지며,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가 바다에 흡수되면서 바닷물이 점점 산성으로 변한다.

3도가 상승하면 지구 사막화가 극심해져 아마존 우림 지역마저 사막으로 변하기 시작한다. 지구의 허파가 종말을 고하는 셈이다. 4도 상승하면 빈발하는 재난으로 국제무역 시스템과 자본시장이 무너지면서 전대미문의 대공황이 닥친다. 5도가 상승하면 북극과 영구 동토층이 모두 녹아내리면서 탄소와 메탄 방출이 가속되고, 지구는 생존을 위한 전쟁터로 변한다. 그리고 지구 평균기온 6도 상승은 인류를 포함한 생물체 전멸의 단계다. 메탄가스와 따뜻해진 바닷물이 합성되면서 메탄하이드레이트가 분출되어 폭발이 일어난다.

저자가 강조하는 마지노선은 3도다. 3도가 상승한 다음부터는 지구온난화를 통제할 수 없으며, 구르는 눈덩이 커지듯 사태가 악화된다는 것. 이 심각한 시나리오에 비해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책이 모두 신통해 보이는 건 아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의 배출권을 사들여야 한다는 주장은 미봉책 같아 보이고, (할 수 있는 건 다 해봐야 하겠지만) 이에 비해 탄소 미배출 에너지의 도입과 개발에 더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는 호소는 설득력 있게 다가온다.

대운하 파기 사전 단계가 아닌지 의심받는 4대강 정비사업을 ‘녹색 뉴딜’이라는 허울로 포장하는 용기(?)는 결코 가상하지도 감동적이지도 않다. 도대체 무엇이 ‘녹색’이란 말인가? 전 국토의 공사 현장화와 이른바 ‘녹색’ 성장은 또 무슨 관계란 말인가? 진정으로 ‘녹색’을 이야기할 수 있으려면 ‘1도 상승’의 치명적 결과를 두려워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한국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마땅하다. 혹여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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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17:04 2009/01/05 17:04

“정말 필요한 시험이면 강요 안 해도 유지된다”

“정말 필요한 시험이면 강요 안 해도 유지된다”
일제고사 논란 속에서 장수중 김인봉 교장은 ‘용감한 의인’ 혹은 ‘불온한 반란자’로 평가됐다. 하지만 김 교장은 “학생·학부모 의견에 귀기울이다 보니 좀 ‘다른’ 결정을 내렸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68호] 2008년 12월 29일 (월) 18:02:46 전북 장수·변진경 기자 alm242@sisain.co.kr
   
ⓒ시사IN 안희태
전북 장수군 계북면이 고향인 김인봉 교장(54·사진)은 1981년 장수중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2005년, 24년 만에 첫 부임지였던 이곳으로 돌아온 김 교장은 3년간 평교사로 국어를 가르치다가 지난 3월1일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에 발탁됐다.
김 교장은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교사 해직 사태 때 학교를 떠난 교사 1600여 명 중 한 명이다. 1995년 복직한 후 김 교장은 또 한 번 교직을 떠날 위기에 처했다. 전라북도 교육청이 지난 10월 일제고사 날 현장 체험학습 신청을 승인해줬다는 이유로 김 교장을 중징계 대상에 올린 것이다.

10월 일제고사 때 현장 체험학습을 승인해준 이유는 뭔가?
법에 따른 것이다.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48조 5항은 “학교의 장은 교육상 필요한 경우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교외 체험학습을 허가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2008학년도 장수중 학업성적 관리규정 제23조도 “현장 체험학습으로 인해서 출석하지 못한 경우, 출석으로 인정한다”라고 돼 있다. 독단으로 결정한 것도 아니다. 시험 전 몇몇 학부모가 체험학습을 가도 되는지 묻더라. 교직원 회의를 열어 신청서가 들어오면 어떻게 할지 논의했다. 계획이 확실하고 학부모 동의가 분명한 선에서 인정해주자고 결론내렸다. 학부모 선택권을 존중한 결과였는데, 사실 원칙대로 하자면 ‘학생 선택권’까지 보장해줬어야 한다.

징계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시험 다음 날인 10월16일 장수군 교육청에서 장학사 둘과 일반직 두 명이 학교로 조사하러 왔기에 경위서를 써서 줬다. 그 후 세 번 더 방문을 오고 도교육청 감사담당관실에서도 두 번 출석 요구를 받았는데 모두 응하지 않았다. 내 행동이 ‘생각이 다른’ 사람들에게 비판과 논란의 대상은 될 수 있을지언정 징계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직 징계위원회도 열리지 않았는데, 아마 여론이 잠잠해진 방학 중 징계 결정이 내려질 것 같다. 징계가 내려지면 행정소송 등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12월 일제고사는 학교 차원에서 거부했는데.

(응시하지 않을 학교 명단을 제출하라는) 도교육청 공문을 받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결정이 쉽지 않았다. 시험에 응하려니 치기 싫은 학생과 학부모들이 걸리는데 내가 징계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또 체험학습을 승인하기도 부담스럽고, 그렇다고 치지 않으려니 시험 보고 싶어할 아이가 있을까 걱정되고. 학부모들이 간담회에서 논의를 거듭하다가 “일제고사의 음양을 잘 아는 교사들이 판단하라”고 위임했다. 곧바로 교직원 회의를 열어, 기말고사가 금방 끝났고 곧 방학이 시작돼 시험 효과가 크지 않다는 이유로 보지 않기로 결정했다. 솔직히 좀 아쉬운 면이 있다. 학교별로 선택권을 준 건 지난 10월보다는 훨씬 진일보한 측면이지만, 계속 ‘시험을 보고 싶어했을’ 학생들이 마음에 걸린다. 앞으로는 학교별 선택이 아니라 개인별 선택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시사IN 안희태
장수중학교 학생이 장수군교육청 앞에 걸린 ‘김인봉 교장 징계 반대’ 현수막을 보며 걸어가고 있다.
전국 일제고사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하나?

강제로 전국 모든 학생에게 같은 시험을 보게 하는 건 불필요한 정도가 아니라 사회에 해악이 된다고 생각한다. 학생과 학교를 서열화하고 사교육을 증가시키고 교육을 획일화한다. ‘교육 획일화’는 심각 한 문제를 낳는다. 일제고사식으로 교육받은 사람들이 지금처럼 작은 반대도 포용하지 못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전국 일제고사는 또 기하급수로 시험을 늘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11월에 치른 군교육청 주관 학력평가는 사실상 12월 전국 고사를 대비한 시험이었다. 군에서, 도에서, 전국에서 좋은 등수를 받으려면 ‘준비성 많은’ 교장은 학교 주관 시험을 만든다. 그러면 ‘준비성 많은’ 교사는 학급 주관 시험을 만든다. 교육을 위한 평가인지, 평가를 위한 교육인지 분간이 안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일제고사에 반대한 교사와 교장은 징계를 받는 분위기다.

중징계 대상에 올랐다는 통보를 받은 상태에서 서울에서 교사 7명이 해임·파면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미쳤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 유신이 총칼로 정권을 유지했듯이 일제고사도 징계로 유지한다. 그만큼 자신감이 없는 것이다. 일제고사가 지지를 못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학생 인생에 중요한 수능과 고입 연합고사는 강요하지 않아도 유지된다. 학생이 판단해서 자신에게 필요한 시험이면 치는 거다. 교사나 교장 징계는 겉으로는 교원의 권한을 빼앗는 것이지만, 사실은 학교의 자율성과 학부모·학생의 교육 선택권을 빼앗는 행위이다.

어쨌건 장수중학교는 ‘별난 학교’로 알려졌다.

12월 일제고사 응시는 학교별로 선택할 수 있다는 공문이 왔기에 다른 학교도 우리처럼 시험을 안 볼 줄 알았다. 일반 중학교 중에 우리가 유일하다니 사실 부담스럽다. 우리는 별나서가 아니라 학교 구성원의 의사를 두루 반영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내렸다. 내가 교장공모제로 발탁된 교장이란 점도 좋은 조건이 됐다. 난 임기 4년을 마치면 평교사로 돌아간다. 승진을 염두에 두지 않기 때문에 교육청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다. 사실 아무리 훌륭한 교사라 해도 교장이 되면 승진 때문에 항상 교육청에 안테나를 세우고 눈치를 보기 마련이다. 나는 그런 부담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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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16:58 2009/01/05 16:58

당신 몸은 담배로부터 안녕하십니까

당신 몸은 담배로부터 안녕하십니까?
국내에도 드디어 ‘금연학회’가 출범했다. 학회가 공개한 국내 흡연·금연 통계 등의
자료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위험’하다. 간접 흡연·청소년 흡연 실태는?
[63호] 2008년 11월 24일 (월) 10:26:43 오윤현 기자 noma@sisain.co.kr
 
‘골초’에게 반갑지 않은 기별이 있다.
대한금연학회(KSRNT)의 출범 소식이다.
 11월19일 오후, 호흡기내과·가정의학과·
한의학과·간호학과 의사·교수 200여 명이
서울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모여 창설을
선언했다.
초대 회장은 20여 년간 금연 운동에 앞장서온
 맹광호 가톨릭의대 명예교수.
“늦은 감이 있지만, 전문가들이 한데 모여 좀더
학문적이고 체계적인 금연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라고 맹 회장은 말했다.

대한금연학회의 목표는 분명하다. 금연·흡연을 학문적으로 연구해 선진국 2배 수준인 성인 흡연율과, 위험 수위에 이른 10대 흡연율을 획기적으로 낮추는 것. 학회는 목표 달성을 향해 이미 시동을 걸었다. 창립 기념으로 ‘한국에서의 흡연 문제와 금연 연구의 방향’에 대해 같이 머리를 맞댄 것이다. 금연 전문가들이 풀어놓는 국내외 흡연·금연 이야기는 흥미로웠다. 국내 흡연 문제의 해법도 엿볼 수 있었다. 그 중에는 일반인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식과 통계도 적지 않았다. 몇 가지를 소개한다. 
무시무시한 간접 흡연 식당의 희뿌연 담배 연기와 화장실의 매캐한 담배 연기…. 이같은 간접 흡연이 주는 피해는 상상을 초월한다. 우선, 눈·코 등에 급성 자극 증세를 발현시키고, 두통과 기침을 부른다. 미국 공중위생국(USPHS) 보고서에 따르면, 간접 흡연은 어린이들의 영아돌연사증후군(SIDS)·급성호흡기감염·중이염·천식에 걸릴 위험을 크게 높이고 폐 성장까지 지연시킨다.

어른에게도 간접 흡연은 반갑지 않다. 관상동맥질환과 폐암을 유발하는 데 힘을 보태기 때문이다. 또 흡연자의 아내는 비흡연자 아내보다 심장질환에 걸릴 확률이 2.1배나 높고, 뇌졸중에 걸릴 위험도 1.5배나 된다. 왜 이런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날까. “담배를 피우면 일산화탄소에 의해 체내 산소 운반 능력이 떨어지고, 황산화 효소(비타민 C)와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HDL)이 감소하기 때문이다”라고 이강숙 교수(가톨릭의대·예방의학교실)는 설명했다.    

“담배 좀 꺼주실래요?!
” 피해가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지만, 한국인 대부분은 간접 흡연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다. 권호장 교수(단국대 의대·예방의학과)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녀 직장인 505명 중 87% 정도가 직장 내에서 간접 흡연에 시달린다. 시간으로 따지면 하루에 1시간8분, 일주일에 5시간40분이다. 업종별로는 PC방과 노래방 그리고 술집 종업원이 가장 많이 노출되어 있었다.
원하지 않는 피해를 보는데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교적 간접 흡연에 관대한 편이다. 권 교수 자료에 따르면, 간접 흡연에 노출되면 대다수 비흡연자는 자리를 피하거나 참아버린다. 더러 ‘피우지 말라’고 요청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 수는 10명 중 한두 명에 불과하다. 비흡연자가 겪는 고통을 생각하면 흡연자는 끽연을 삼가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흡연자 47%는 아직도 공공장소에서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 담배에 불을 붙인다.

흡연 남성 인구는 1998년 66.4%에서 2007년 44.9%로 줄었지만, 아직도 ‘많다’는 소리를 듣는다. 담배를 끊지 않겠다는 강심장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30대 김 아무개씨도 “건강에 전혀 이상을 못 느껴, 굳이 끊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흡연자 중에는 김씨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37.6%나 된다. 반면, 과거에 한두 번 담배를 끊어본 흡연자는 약 56%이고, 6개월 이내에 금연 계획을 세운 흡연자는 6.4%뿐이다(자료· 2006년 서홍관 교수 외).

   
ⓒ시사IN 백승기
대한금연학회 초대 회장 맹광호 가톨릭의대 교수.
정부나 금연 단체에서 금연 구역을 늘리려는 것은 이 때문이다. 국민의 호응도는 높은 편이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71%가 술집·식당·직장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절대로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해야 한다”라고 응답했다. 서울 시내 한 식당 주인은 “나도 비흡연자다. 서울시내 전 식당이 금연 구역으로 정해진다면 반대할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흡연자에게는 안된 일이지만, 이제 금연 구역 확대는 시간문제인 듯 보인다.

의사들은 어떻게 유도하나?
금연은 멀고 험한 모험길 같아서 ‘목표점’에 도달하기가 쉽지 않다. 다행히 의사들이 이들을 돕고 있다. 때로는 의사들의 “금연하라”는 한마디가 크게 도움이 되기도 한다. 금연에 도움이 되는 행동요법은 예닐곱 가지. 의사의 금연 권고, 개인 행동 상담, 집단행동 상담, 무료 금연 상담전화, 금연 클리닉, 운동, 최면술 등이다.

5R’s 상담이 금연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5R’s란 Relevance(타당성:금연이 왜 필요한지 흡연자가 직접 설명하도록 독려하는 것), Risks(위험:흡연자가 흡연의 부정적 결과를 인식할 수 있도록 이끄는 것), Rewards(보상:흡연자가 금연으로 얻을 수 있는 유용성을 인식하게끔 질문하는 것), Roadblocks(방해 요인:흡연자에게 체중 증가 같은 예상되는 방해 요인이 무엇인지 묻고, 약물 요법 같은 치료법을 제안하는 것), Repetition(반복:동기가 부족한 흡연자는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동기 고양 중재법을 반복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각종 동영상 자료나 금전적 이득을 강조해서 금연 효과를 높이는 의사들도 있다”라고 김철환 교수(서울백병원·금연클리닉)는 말했다. 한 자료에 따르면, 흡연을 30년 동안 지속하면 적어도 5000만원이 연기로 사라진다. 여기에 담배로 인해 질병이라도 발생하면 그 금액은 눈덩이처럼 늘어난다. 그렇다고 모든 흡연자가 의사의 말에 따르는 것은 아니다. 일부 흡연자는 “나는 짧고 굵게 살렵니다”라며 의사들의 금연 권고를 뿌리친다. 또 일부 흡연자는 “순한 담배를 피워서” “담배를 끊으면 살이 쪄서”라며 슬그머니 도망친다. 이들을 지레 포기하지 않게 만들고 오래 금연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요즘 금연 전문가들의 고민이다.  

약물요법, 믿을 만한가? 금연에 도달하는 길은 여러 가지다. 앞서 얘기한 행동요법이 있는가 하면, 금연 패치나 껌 같은 치료제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최근 가장 많이 쓰이는 요법은 몸에 붙이는 패치. 바레니클린(제품명 챔픽스)이라는 복용 약물도 사용량이 점점 늘고 있다. 김재열 교수(중앙대 의대·내과학교실)가 이 약물이 얼마만큼의 효과가 있는지 지난 1년(2007년 6월19일~2008년 5월30일)간 관찰했다.

대상 환자는 중앙대병원 호흡기내과에서 바레니클린을 처방받은 흡연자는 117명이었다(여성 7명 포함·평균 연령 52세). 평균 금연 기간은 약 122일. 이들에게 바레니클린을 처방했더니, 몇 가지 의미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우선, 9~12주 금연율이 플라시보 물질의 경우 17.7%였는데, 바레니클린은 44.2%에 달했다. 1년 금연한 사람도 22.5%나 되었다. 약을 처방받은 흡연자 가운데 57%가 ‘흡연 욕구가 떨어졌다’고 응답했다. ‘흡연 욕구가 불변했다’는 답변도 17%나 되었는데, 담배 소비량이 많은 사람이 주로 이 부류에 속했다.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도 꽤 되었는데, 42%가 속 쓰림, 소화불량, 불면증, 신경계 이상 증세를 경험했다. 김재열 교수는 이같은 자료를 근거로 “12주 금연에 성공한 사람 가운데 64%가 1년 금연에 성공했다”라며, 바레니클린 약물의 효과를 인정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간접 흡연은 버스가 내뿜는 배기 가스보다 더 인체에 위험할 수 있다.
아빠는 금연, 자녀는 흡연? 지난 30여 년간 한국 남성들은 고무적인 성과를 이룩했다. 흡연율을 절반 가까이 떨어뜨린 것이다. 1980년 우리나라 남성 흡연율은 79%. 이후 매년 1% 안팎으로 떨어져 지난해 드디어 44.9%(여성은 5.2%)까지 내려왔다. 안타까운 점도 있다. 나이 든 장년·노년 남성은 담배를 끊는데, 담배에 불을 붙이는 10대는 점점 느는 것이다. 또 하나 나쁜 소식은 흡연 시작 나이가 어려졌다는 것이다. 1998년에는 20~29세의 흡연 시작 나이가 19.2세였다. 그러나 지난해에는 그 나이가 17.5세까지 내려왔다. 

1998년 20~29세 흡연율은 70.7%. 10년이 지난 지난해 이들(30~39세)의 흡연율은 59%였다. 10년 사이에 흡연자 11.7%가 담배를 끊은 셈이다. 1998년에 40~49세였던 흡연자들의 금연율은 더 높았다. 67.9%였던 흡연율이 10년이 지난 지난해 33.3%로 뚝 떨어진 것이다(자료·국민건강영양조사, 갤럽 조사). “10년 동안 장년층 절반 가까이가 금연을 한 셈이다”라고 지선하 교수는 말했다.
지선하 교수는 이같은 수치를 담배 개비 수로 환산해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즉, 1998년에는 담배가 1067억 개비 소비되었는데, 2007년에는 864억 개비만 소비되었다. 10년 사이에 담배 소비가 203억 개비 감소한 것이다. 이는 전체 흡연자 수가 1300만명에서 970만명으로 줄었음을 뜻한다. 10년 사이에 무려 330만명이 담배를 끊었다는 말이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36억원을 절약한 셈이다. “이대로 줄이면 2010년에는 정부의 목표 흡연율인 30% 안쪽에 진입할 수도 있다”라고 지선하 교수는 분석했다. 

   
담배는 남에게까지 피해를 준다(위). 그런데도 우리나라 성인 남성 흡연율은 44.9%나 된다.
청소년은 양담배가 좋아!
요즘 10대 청소년의 흡연율은 양면성을 띤다. 중학생 흡연율은 오르락내리락하고, 고등학생 흡연율은 1997년 이래 계속 줄고 있는 것(1998~2008년 조사, 전국 121개 중·고등학교 학생 7892명). 2008년 남고생의 흡연율은 20% 정도(남중생은 8% 정도)인 반면, 여고생은 5% 정도가 흡연자였다(여중생은 약 3%).

놀라운 것은 10대가 피우는 담배의 종류다. 2001년 흡연 남중생은 55.9%가 아무 담배나 피웠다. 국산 담배와 양담배를 피우는 비율은 각각 33.9%와 10.9%. 그런데 올해 이 순서가 큰 차이로 뒤바뀌었다. 양담배를 피우는 흡연 남중생 비율이 47.7%로 솟구친 것이다. 반면 국산 담배는 14.8%로 4분의 3 가까이 떨어졌다. 남고생과 여학생도 다르지 않았다. 남고생은 2001년 11.7였던 양담배 흡연율이 올해에는 61.2%로 치솟았다. 여학생도 2001년 12.1%에서 42.5%로 급증했다.  
         
다양한 흡연 예방 교육을 하는데도 중학생의 흡연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서울대 간호대학 팀이 그 의문을 파악했다. 지난 4월22일~5월17일 청소년 6917명(남학생 416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인적 특성, 학교·동료 관계, 환경 요인 등이 크게 영향을 미친다고 드러났다.

특히 부모와 동거하지 않는 학생, 부모가 담배를 피우는 학생, 학교 성적이 30% 이하인 학생, 가족관계 만족도가 낮은 학생, 흡연하는 친구가 많은 학생이 끽연할 확률이 높았다. 자녀의 흡연을 막으려면 자녀의 반항심을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흡연 학생 28.8%가 ‘반항심에서 흡연을 시작했다’고 응답했기 때문이다(1위는 53.2% ‘호기심 때문에’).

조홍준 교수(울산의대)는 한·미 FTA가 타결되어 관세가 철폐되면 청소년의 양담배 흡연율이 더 가파르게 상승하리라 전망한다. 그리고 전 국민의 흡연율을 낮추려면 “면세·무관세 담배 판매를 금지하고, 담배 가격을 더 올리고, 공공 장소에서의 흡연을 금지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경제 위기 등으로 스트레스가 심해지는 이 즈음, 금연은 꿩 잡고 알 줍는 일일지 모른다.
오윤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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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16:57 2009/01/05 16:57

공부와 오락 넘나들며 진화하는 아이들

공부와 오락 넘나들며 진화하는 아이들
한국이 ‘IT 강국’이 된 배경에는 자녀 교육에 대한 부모의 절실함이 있다. 디지털 신세대 ‘공신’은
‘인강’과 ‘동강’을 섭렵하고 자유자재로 IT 기기를 구사하지만, 한편으론 이 ‘공부’가 신기한
장난감을 획득하는 최고의 핑계이자 명분이 된다.
[58호] 2008년 10월 22일 (수) 11:13:38 김국현 (IT 평론가)
   
ⓒ뉴시스
온라인 교육 기업 ‘에듀월’의 동영상 강의 서비스 개시 이벤트.
자 식이 공부하겠다는데 무언들 해주고 싶지 않은 부모가 있을까? 비즈니스가 성공하기 위한
사전 요건으로 모든 영업 교과서가 강조하는 ‘고객의 절실함(compelling event)’도 이만큼 부모의
심리를 잘 드러내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일까. 교육 시장은 연구실에서 막 잉태된 따끈한
신기술이 처음 세상으로 나오는 분출구가 되기도 하고, 또 창고에 방치될 처지였던 비운의 기술이
빛을 보는 틈새가 되기도 한다.

특히 과거와 같이 “교과서로만 공부했어요”라고 말하는 목가적 역할 모델도 사라진 지금,
신세대 ‘공신(공부의 신)’들은 인강(인터넷 강의)과 동강(동영상 강의)을 섭렵하고 자유자재로
IT 기기를 구사한다. 어느새 모든 학생은 유비쿼터스하게 학습하기를 환경으로부터 강요받는 것 같다
그러나 분명 서울 강남구청에서 실시하는 인강을 전국의 도서 지역에서도 수강할 수 있게 된 오늘날,
 과거 지역 차별이 심했던 교육의 기회는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모두에게 해방되고 공유된다.
비록 족집게 고액 과외 선생은 구하지 못하지만, 공부에 대한 지혜와 학습법이 가득 차 있는
공부의 엘도라도가 네트워크 너머에는 있다고 믿는 것이다.

그러나 마치 연필로 공부도 하지만, 만화도 그리고 연애편지도 쓸 수 있듯이, 컴퓨터와 인터넷은
연필 못지않은 범용성을 갖는다. IT야말로 인류가 만들어낸 기술 중 가장 범용 기술이다.

IT는 인류가 만들어낸 으뜸 범용 기술


이런 점이 공부하는 이들에게는 짓궂다. 깊은 밤 어떠한 동영상을 보는지는 사용자의 자유의지에
전적으로 달려 있는 것 아닌가. 얄밉게도 ‘공부’야말로 신기한 IT 장난감을 획득하기 위한 최고의
핑계이자 명분이자 동기인 셈이다.
IT 장난감을 사는 데 공부가 활용된 계기는 수험 생활이 미디어의 테마로 처음 활용되던
‘텔레비전 과외’ 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한 집에 한 대 있는 것이 당연했던 텔레비전은
공부방에도 놓였고, 비디오 시장도 팽창시켰다. 그 텔레비전과 비디오는 자기 수명 동안 꼭 과외
프로만 틀어주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런 식으로 교육에 대한 학부모의 절실함은 IT의 저변을
넓혀왔다. 아무리 힘들어도 인터넷 강의 듣겠다는 자식을 위해서라면 2만~3만원이 드는
초고속 인터넷망에 기꺼이 가입했고, 그런 면에서 우리는 ‘IT 강국’일지도 모른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특정 e러닝 사이트에서 판매되는 휴대 영상 재생기(PMP) 물량이 온라인
4대 쇼핑몰의 판매 규모를 넘는다. 외양으로는 분명히 공부가 IT 수요를 견인하는 셈이다.
분명 휴대 게임기로 개발된 GP2X 시리즈도 연간 판매량 5000대 가운데 3000대 이상이
‘깜빡이’라 불리는 어학실습기 용도로 ‘전용’되고 있다고 한다. 휴대 게임기의 대명사 닌텐도DS의
콘텐츠에서도 늘 영어공부와 두뇌회전 등이 인기를 끈다. 공부하기 위해 샀지만, 다른 것도
즐길 수 있는 범용성. 오락과 공부라는 전통 가치관의 양극에 있었던 이런 행위가 동전의 양면처럼
공존한다는 점은 혼란을 줄 수밖에 없다. 어쩌면 무엇으로든 탈바꿈하는 IT의 범용성이 가장
아수라적인 모습을 보이는 상황이라 할 수도 있다. 밤마다 자기 방에서 무엇을 하는지, 통학 시간에
어떤 영상을 보는지, ‘사용자’만 알 수 있을 테니까 말이다.

그런데 최근 윈도비스타의 부모 통제(Parental Control) 기능이나 스마트플레이의 블루실드 같은
자녀 컴퓨터 통제 프로그램을 일부 학생들이 스스로 설정하거나 설치하는 흥미로운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 세대에 맞게 한껏 진화된 영특한 아이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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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5 16:49 2009/01/05 16:49

이해할수없는...교과서수정

정말 어떻게 이해하려고 노력을해봐도 안되는건 안되는것이다...

이게 뭐라고 떠들어대는건지...

우파,좌파를 떠나서 잘못된 역사를 학생들에게 가르치는일만은 안되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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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7 17:22 2008/12/17 17:22

노오븐 쇼콜라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처 밀키의 스위트 레시피 | 밀키
원문 http://blog.naver.com/alsruddk66/10005808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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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케이크로 만든 크리스마스 쇼콜라케이크
요리재료
초콜릿150g,버터70g,계란노른자4개,우유100cc
계란흰자4개,설탕50g,초코핫케익믹스80g,럼주1T
슈가파우더2~3T
상황 이벤트
재료 빵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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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토쇼콜라 케이크를 만드는 방법으로 오븐에 굽지않고 찜통에 쪄서
눈사람모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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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케이크는 찜케익으로 만들어도 오븐에 구운케이크와 질감이 가장 비슷합니다
늘 오븐없는 레시피를 올려 달라는 분들께서는 요 레시피로 크리스마스 케익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 비가 와서 사진이 예쁘질 않아요 날씨가 맑은날 만들어 두었던 쇼콜라찜케익으로
여러가지 크리스마스케익 아이디어를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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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초콜릿(시판 초콜릿중 노멜라민 제품 아무거나~)과 버터를 넣고 중탕으로 녹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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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탕은요~냄비에 물을 끓이다가 불을 끄고 볼을 올려 두고 주걱으로 섞어 주면 금방 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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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를 넣고 섞어 주세요(사진에 3개 이지만 4개를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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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도 넣고 섞어 주세요(이단계까지 모두 중탕으로 하시면 잘섞이고 만들기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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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볼에 계란흰자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탁탁 쳐주면서 흰자를 거품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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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10분정도 손거품을 내주면 요런 머랭이 생긴답니다(요건 잠시 놔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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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에 핫케익초코믹스를 체에 쳐서 넣어 주세요
베이킹을 하시는 분들은 박력분40g,코코아파우더40g을 섞어 체쳐서 넣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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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와 초콜릿을 가볍게 섞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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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둔 머랭을 1/3씩 나누어 넣어가며 거품이 죽지않게 살살 섞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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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된반죽 입니다~요기에 호두를 잘라 넣으셔도 고소하고 맛있고 럼주가 있다면 럼주도 넣고
없으면 안넣으셔도 맛있답니다.
초코핫케익믹스에는 설탕이 들어가 있어서 다크초콜릿을 사용해서 만들어야 많이 달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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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컵이나 은박컵에 넣고 찜통에 물을 넣고 끓이다가 물이 팔팔 끓으면
찜기에 올려서 7~8분간 쪄주세요
오븐에 구우실 분들은 170도 오븐에서 25분간 구워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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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레시피로 만드시면 7~8개정도 쇼콜라 컵케이크를 만들 수 있어요
쇼콜라케이크는 찜통에서는 봉긋하게 부풀어 오르고 갈라지기도 하는데
구운후 쪼그라 들어서 컵에서 꺼내기 쉽답니다~종이컵에서 안떨어지면 컵을 찢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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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셔도 맛있지만 뻬뻬로나 초콜릿, 사탕등을 이용해 눈사람을 만들어 보세요
설탕을 믹서에 갈아서 슈가파우더를 만들어 체에 넣고 솔솔 뿌려주면
크리스마스 기분도 나고 더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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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크는 속이 살짝 덜익었을때가 부드럽고 맛있어요
그래도 완전히 익은게 좋은분들은 10분 이상 쪄주고 꼬치로 찔러봐서
초콜릿이 묻어 나지 않으면 불에서 내려 주세요
눈사람의 고정은 이쑤시개로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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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다양한 모양으로 예쁘게 만들어 즐거운시간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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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6 10:54 2008/12/16 10:54

프리젠테이션 제왕





프리젠테이션 젠 - 10점
가르 레이놀즈 지음, 정순욱 옮김/에이콘출판

우선 책의 저자는 가르 레이놀즈입니다. 프리젠테이션 강사 겸 컨설턴트이며 포춘 500대 기업 중 다수를 고객으로 둔 프리전테이션 디자인 전문가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가이 가와사키는 혹시 아시는지요? 이 책은 가이 가와사키의 추천의 글이 실려 있습니다.

'프리젠테이션 젠'에서는 중간중간에 유명인들의 명언을 인용하고 있는데, 책의 가장 처음에 인용한 이 문장이 '프리젠테이션 젠'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이자 이 책을 대표하는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세련미의 극치는 단순함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비단 프리젠테이션 뿐만 아니라 디자인/프로그래밍 등 다양한 분야에 보편적으로 적용되는 보편적인 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 책은 크게 '준비', '디자인', 그리고 '발표' 의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차례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으며, 각각의 장에서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기교를 설명함과 더불어 각각의 경우에 대한 good case 와 bad case 의 프리젠테이션 예제를 비교하여 보여주어 이해를 높이고 있습니다.

제가 읽는 서적의 상당수가 그렇듯이 이 책 역시도 심각한 이론서적이 아니기 때문에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화장실에서, 또는 카페에서 시원달콤한 아이스 카페라떼를 마시면서 여유를 즐길때 읽을수 있습니다.


'컨셉의 시대' 의 프리젠테이션 vs. '불량 프리젠테이션' = 스티브 잡스 vs. 빌게이츠 ?

이 책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프리젠테이션은 지금 대부분의 회사에서 하고 있는 발표자의 내용을 그대로 적어놓은, 혹은 MS-WORD로 적어야 할 내용을 그대로 파워포인트로 적어놓은, 회사로고와 더불어 불필요한 이미지와 3D 도표가 가득하고 청중들의 이해도를 극도로 떨어뜨리는 '불량 프리젠테이션'이 아니라, '컨셉의 시대'의 프리젠테이션 입니다.

어떤게 컨셉의 프리젠테이션이고 어떤게 불량 프리젠테이션인지 잘 모르시겠다면 스티브 잡스의 프리젠테이션을 떠올려 보시고, 빌 게이츠의 프리젠테이션을 떠올려 보시기 바랍니다. 두명 다 IT업계의 거물이고 존경받을만한 인물들이지만 최소한 프리젠테이션 능력에 대해서만큼은 스티브 잡스의 압승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다른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스티브잡스]




현실에 적용함에 있어서의 우려

개인적으로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는 아직까지 많은 회사에서 기존의 그 '불량 프리젠테이션' 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당연히 PT라면 그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팀장 또는 관리자들이 많다는 것이고 아마도 상당수의 높으신 분들은 프리젠테이션 젠에서 소개하는 식으로 PT를 했다가는 'PT가 애들 장난이야!' 라면서 윽박지를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적지 않은 회사에서 회사 자체의 파워포인트 템플릿을 이용해서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작성하길 권고하거나 또는 강제조항으로 넣어두는데 회사의 PPT 템플릿을 받아 보면 위쪽 또는 아래쪽에 각각 회사의 로고와 상대방 회사의 로고 또는 신규서비스의 BI 나 CI 등이 들어가 있고, 다른 한쪽으로는 페이지의 제목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만 되어도 벌써 화면의 약 1/5 정도는 날려먹고 시작하는데, 설상가상으로 PT에다가 자신이 발표할 내용을 죄다 적어넣어 버리기는 공간이 너무 부족한 발표자는 심지어 폰트 크기를 깨알처럼 줄여버려 실제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가 되어서는 청중들이 PT의 글자를 알아볼 수 조차 없게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그리고 많은 회사의 PT용 장비들은 해상도가 선명도가 그리 높지도 않은 싸구려의 것들이죠.  )

사내 또는 팀 내에서 은근슬쩍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의 유튜브 동영상 링크를 돌리고, PT관련 서적들을 구입하여 공유하며, 이를 적용하여 PT연습을 해보는 식으로 서서히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쉬울 때 끝내라' 라는 프리젠테이션 젠의 내용을 참고하여 책 내용중에 소개된 세스 고딘의 '당장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개선방법' 을 짧게 요약하며 이만 글을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1. 강연을 보완하는 슬라이드를 만들어야지 내뱉은 말을 문자 그대로 반복하는 슬라이드는 필요 없다.
2. 수준 낮은 삽화는 집어치워라. 돈을 주고 구입해서라도 전문가 분위기가 물씬 나는 고급스런 이미지를 사용해라.
3. 빙글 돌아가고 번쩍거리는 등의 조잡한 화면 전환 효과는 사용하지 말라. 단순함이 최고다.
4. 꼭 유인물을 만들어 놓자. 유인물에는 각주를 비롯해 각종 상세한 내용을 적어놓아도 된다. 프리젠테이션 내용이 모두 담긴 자료를 발표 후에 나눠주겠노라고 처음부터 말해 놓으면 청중들이 당신의 말을 일일이 받아 적지 않아도 된다. 꼭 기억해야 할 점은 프리젠테이션이란 감정적인 동의를 구하는 작업이라는 점이다. 자세한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준비해 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이성적인 발표를 좋아하는 청중은 안도감을 느끼고 감정적으로 수긍한 내용을 더욱 받아들이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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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8 14:51 2008/12/08 14:51

Compassion 꿈을잃은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오늘 아침에 내 친구의 메신저 내용
'나 차인표한테 시집갈래'  -┏
오전이랑 메롱메롱하고있는데 이건 또 무슨소리인지 헐...-_-
얘가 드뎌 미쳤나?? 뭐하자는거야?

그 이유인즉슨, 어제 언니를 따라서 Compassion행사에 따라갔다왔다고 한다.
몇일전에 나랑만나서 했던얘기였다.

전세계적으로 못사는 나라의 아이들을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일대일로 후원해주는 프로그램이란다.  오~ 이런거 해보고싶었어!! 라고 생각하는 나는...
(난 나중에 봉사하면서 살고싶은 꿈이있다.^^)

결원신청을 하기로 맘먹었터였다. 고마워 칭구야^^
너땜에 이런것도 알게되었다.

그런데 연예인들이 행사에 많이 참여했단다.
친구말을 빌리자면 송승헌보다 잘생긴 차인표아저씨와
인형같던 박시은 천사같던 정혜영! 아차! 황보고 왔단다.
사진도 안찍어오고 -_- 버럭!!

Compassion행사가 예전 우리나라 전쟁시 미국이 우리나라를 도와주는데서 처음 생겨난거란다.
그래! 받은만큼 돌려주는거지~ 봉사란것은 이렇게 조금씩 퍼져퍼져 나가는거지^^ㅎㅎ
음.. 훈훈하구놔~

그래서 사이트를 한번 찾아보았다.

사이트는 여기!! http://www.compassion.or.kr/main/index.aspx 

일대일 어린이 결연 프로그램 Child Development Sponsorship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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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5 14:54 2008/12/05 14:54

팬케이크로 만든 정말 간단한 크리스마스 케이크

출처 밀키의 스위트 레시피 | 밀키
원문 http://blog.naver.com/alsruddk66/10005802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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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케이크로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
요리재료
핫케익가루(500g),우유250g,계란2개  
생크림1컵,설탕2큰술,딸기조금,식용유조금

상황 이벤트
재료 빵류
방법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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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익가루로 팬케익을 구워서 만든 초간단 크리스마스 케이크 입니다

오븐이나 전기 휘핑기 없이도 만들 수 있는 간편한 케이크라서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 좋을것같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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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촛불모양으로 만들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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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 촛농이 주르륵~흘러 내려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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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익가루 봉투에 레시피를 참고로 만드시면 되는데 저는 위의 레시피를 반으로 줄여서

커다란 핫케익 한장을 구워 만들었어요~^^*

먼저 볼에 우유와 계란을 넣고 거품기로 섞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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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케익가루를 넣고 섞어서 반죽을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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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룩 흐르면서 리본모양으로 떨어지면 잘된 반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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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을 가스불(중불로 조절)에 올려 달군후 식용유를 몇방울 뿌려주고 식용유를 키친타올로 닦아 줍니다

반죽을 팬에 부워주고 불을 중불에서 약불로 조절하고 핫케익을 구워줍니다

사진처럼 기포가 생기다가 톡톡 터지면서 맛있는 냄새가 날때 팬을 살살 흔들어 준후

뒤집개로 뒤집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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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황금색으로 잘구워 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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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워진 핫케익은 잠시 식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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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커터(쿠키커터가 없다면 소주잔으로~) 적당한 사이즈의 도구로^^ 핫케익을 잘라 줍니다

저는 10개정도 잘라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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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에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휘핑해 주세요~사진처럼 볼을 기울여서

거품기를 탁탁 쳐주면서 돌려가며 한쪽 방향으로 4분간 휘핑해주면 됩니다

생크림은 대형마트에서 파는데 서울,덴마크 두종류를 팔고 있답니다

쓰고 남은 생크림은 크림스파게티를 만들어 드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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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딱딱하게 휘핑이 되었다면 생크림을 조금 더넣고 부드러운 휘핑크림을 만들어 주세요

그래야 크림이 촛농처럼 주르룩 흘러 내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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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둔 핫케익에 생크림을 수저로 발라주고 샌드해 줍니다

중간중간 과일을 얹어 샌드하면 더 맛있는 케익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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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에 수저로 생크림을 듬뿍 올려 주면 자연스럽게 크림이 주르룩~흘려 내려 촛농처럼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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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를 올려서 촛불모양을 완성해 주면 케이크가 완성~

저는 식용은구슬(초코과자류) 아라잔을 뿌려 주었어요~슈가파우더를 뿌려도 예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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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크리스마스~^^*

밀키의 초간단 크리스마스 레시피는 쭈~욱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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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남겨 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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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3 17:39 2008/12/03 17:39